巨木의 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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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세기의 장군 아이젠하워가 워싱턴에 있는 월터리드 육군병원에서 임종을 맞게 됐다.그 누구보다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그는 마지막에 빌리 그레이엄목사를 초청,지금까지 없었던 인생에서 가장 진지한 목소리로 말했다.'빌리,지금 이 순간 내겐 그 어떤 공적도 영예도 칭송도 필요하지 않습니다.오직 내가 어떻게 죄를 용서받을 수 있는지와 천국에 들어갈 수있는지에 대해서만 말해주시오.그리고 내가 확신할 수 있도록 해주시오.지금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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