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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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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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런던에서 있었던 일.생화출품 전시회가 열렸다.입선한 작품중에 작아도 아름다운 꽃이 있었다.사람들은 그 꽃앞에서 걸음을 멈추고 한참 응시하곤 했다.나중에 기자가 추적한 결과 그 작품의 주인공은 빈밀굴의한 소녀인 것으로 밝혀졌다.소녀는 인터뷰에서 말했다.“저희 집은 아주 조금이지만 햇살이 들어와요.저는 매일 해가 뜨면 제일 먼저 그 꽃을 햇살 가운데 옮기지요.그리고 햇살이 움직이는데 따라서 꽃을 옮겨 놓았어요. 할 수 있는 힘을 다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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