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마된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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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 오벨랑(1740∼1826)은 프랑스의 유명한 목사였다.그는 어느날 고통을 당한 사람을 찾아가 두 개의 보석을 보여 주었다.'어떻게 보입니까' '똑같이 보이는데요' '얼른 보기에 크기나 색깔이 같습니다.그러나 자세히 보면 하나는 좀 흐릿하고 하나는 눈부신 빛을 뿜고 있습니다.왜 그런 줄 아십니까.흐릿해 보이는 보석은 8번 깎았지만 광채나는 보석은 80번 깎았기 때문입니다.시련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깎으시는 과정이지요.많이 깎인 신앙인은 빛을 발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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