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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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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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전직대통령과 한보의 정태수총회장을 보면서 욕망의 끝이 무엇인지를 실감한다.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진정한 사죄뿐이다.사죄란 재판기록의 말소나 경찰조서의 폐기를 뜻하는 것은 아니다.새사람으로 다시 탄생하는 것이다.이는 십자가를 지는 삶을 뜻한다.십자가는 묘한 속성이 있다.십자가를 피하는 자에게는 점점 무거워지고 지는 자에게는 가벼워진다.또 십자가를 지려면 손에 쥐었던 것들을 모두 내려놓아야 한다.예수님은 말씀하신다.'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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