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 둔감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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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열도는 현재 시체의 머리부분을 학교의 교문에 버린 잔혹한 살인 용의자사건으로 충격에 휩싸여 있다.이 용의자는 14세의 중학교 3학년.시체의 일부를 버린 곳은 자신이 다니던 학교 교문이었다.평소 미국의 연쇄살인사건에 관한 책을 즐겨 읽었던 것으로 알려진 이 용의자에 대해 전문가들은 '폭력물에 방치되어 있는 비디오세대의 폭력둔감증이 불러온 결과'라고 분석하고 있다.청소년의 폭력둔감증은 결코 강 건너 불구경하듯 볼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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