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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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과 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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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신념을 가진 사람이 당하는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았다.어느날 그가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혔을 때 제자들이 찾아와 통곡하면서 '스승님,이게 웬일입니까 스승님은 아무런 죄를 짓지 않으셨는데 이렇게 감옥에 갇히셔야 하다니요.이런 원통한 일이 어디 있습니까'라고 말했다.그러나 소크라테스는 웃으면서 제자들을 달랬다.'그러면 너희는 내가 꼭 죄를 짓고 감옥에 들어와야 속이 시원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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