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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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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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6월 8일,베트남 전쟁의 참상을 보여주는 한 장의 사진이 전세계에 보도됐다.사진의 주인공은 9살 짜리 킴폭양.불붙은 몸으로 절규하며 거리에 뛰쳐나가는 이 모습은 모든 사람에게 충격을 주었다.25년이 지난 지금,그녀 는 3살 짜리 아들을 둔 엄마가 되어 캐나다 북부에서 평온하게 살고 있다.특히 그녀는 독실한 크리스천이 되어 세계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그녀는 말한다.'신앙을 가진 뒤 모든 증오심을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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