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TOP
DOWN


하나님의 서기

본문

김인서 장로는 처음 믿고 교회에 나갔을 때 두 가지를 느꼈다.첫째, 예수교인은 말을 잘한다는 것이었는데, 교인과 전도인들의기도와 설교, 찬송소리는 감명 깊었다.둘째, 예수교 책이나 문서는 읽을 맛이 없었다. 예수교인은 글을잘쓰지 못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는 예수교를 돕기 위해 글 쓰는 사람이 되고자 이렇게 기도했다."하나님이여, 저는 하나님의 서기가 되기를 원합니다."결국 그는<신앙생활> 잡지를 발간하여 서전도로 한국 교계에 크게 공헌하였다.그는 "기도는 나의 예언이다"라고 하였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3,499 건 - 67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