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선하신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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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난한 소년이 있었다. 그는 학교에 갈 만큼 넉넉하지도못했고, 어느 공장에 들어가 일을 할 만한 기술도 없었다.그러다가 하루는 사진술을 배워 사진기사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사진술을 엮어 놓은 책을 주문했다. 그러나 그 편지를 받은 서점의 착오로 사진술에 대한 책은 오지 않고 발성법에 대한 책이 왔다. 이 소년은 너무 가난하여그 책을 돌려보낼 만한 우송료도 없었거니와 반송하는 방법도 몰랐다. 소년의 실망은 너무 컸다. 이 소년은 하나님께기도했다. 실망을 하나님께 맡겼다. 그리고 할 수 없이 발성법에 대한 책을 보기 시작했다. 이 소년은 그 책을 통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성악가가 된 차리맥카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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