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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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시인 하인리히 나이스가 파리에있는 루부르 박물관에서 비너스의 여신상을 감상하고있었다고 합니다.살아 움직이는 듯한 여인상입니다. 그런데 그 여인상은 몸통부분은 완성이ㄷ지만 팔이 없는 작품입니다.한참 감상하던 시인은[아! 그대는 참 아름답구려. 그러나 나를 안아줄 팔이 없구려!]라고 소리쳤다고 합니다. 이 세상사람들이 섬기는 신은 많습니다.비너스처럼 아름다운 미의 신을 섬기는 사람도 있고 권력의 신, 돈의 신,명예의 신을 섬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내심령을 포근하게 감싸주고 내영혼 깊은 곳에 평화를심어주고 그러면서 굶주린 사자같은 환난과 고통고 절망과 좌절로 부터 그리고 슬픔과 죽음으로부터 나를 건져내 줄 강한손,부드러운 손,사랑의 손을 가진 참신은 오직 하나님 한분밖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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