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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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민의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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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민구제활동으로 79년 노벨평화상을 받은 테레사수녀가 26일 87회 생일을 맞았다.1948년부터 헌신했으니 근 50년을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살아온 것이다. 그녀에게 어떤 사람이 물었다.'헌신과 수고라는 것은 그래도 가능성 있는 사람들을 위해 해야 가치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가망 없는 사람들을 위해 수고할 필요가 무엇이 있겠습니까' 그러자 빈민가의 천사는 이렇게 말했다.'그들도 천사처럼 죽어갈 권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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