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보다 성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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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하트필드꽤 여러해 전에 나는 인도의 캘커타에 있는 테레사 수녀를 방문해서 그녀와 함께 하루를 보내면서 현장을 다니며 그 참상과 빈곤과 지옥같은 광경을 목격한 적이 있다. 날이 저물 무렵에서 나는 그녀에게 물어보았다. 그녀가 해야 할 일은 엄청나게 많은데 비해 그녀가 할수 있는 일은 너무나 작을 뿐임을 본 때 낙심이 되지 않느냐고!그녀는 얼굴에 미소를 띄우며 즉시 대답했다.아니예요. 주님께서 나더러 성공적이 되라고 나를 부르신 것이 아니라 성실하라고 나를 부르셨어요우리라고 예외일 수는 없다. 우리 또한 부르심을 받은 것은 성실 을 위해이지 성공 을 위해서가 아니다. 세상은 이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심지어 때로는 교회도 우리더러 세상의 방식대로 측정되는 적당한 성공을 이루라고 재촉한다.주님은 우리가 주어진 삶에서 얼마나 성공했느냐를 따지시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성실했나를 따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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