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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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사랑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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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내지선교사로 큰 업적을 남긴 영국인 선교사 허드슨테일러는 어느날 중국인 옷 차림을 하고는 강가에 서서 나룻배를 기다리고 있었다.그때에 돈푼이나 있어 보이는 중국인 한 사람이 뒤로다가와서는 함께 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기다리던 배가 가까이오자 테일러는 무심코 먼저배에 올라타려고했다.그러자 부자 행세를 하고 있던 중국인은 그가 누구인지 알아보려하지 않은채 손으로 머리를 때리고 발로 옆구리를 차서는 흙탕물에 넘어지게 했다.갑자기 봉변을 당한 테일러는 아무말도 없이 참고 일어나서는 그가 먼저 배에 오른다음 더러워진 옷을 털며 배에 올랐다.먼저 배에 올라와서 팔장을 끼고 눈치만 살피던 중국인은 그가 외국인임을 알아차리고는, "아니! 당신 외국사람이 아니십니까"하며 어쩔줄 몰라해 하는 것이었다.테일러는 그때에도 "예, 괜찮습니다. 이배는 내것인데 당신을 어디까지 모셔다 드릴까요"하고 말하고는 내가 이유없이 봉변을 당하고 참는 이유는 예수님의 사랑 때문이라고 말하고 예수님은 자기 죄를 용서하시고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셨음을 설명해 주었을때에 중국인의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 그의 얼굴을 적시게 되었고 그때부터 포악한 성격을 가졌던 중국인도 예수님을 믿기로 작정하였다는 것이다.프랭크린이란 사람은 "모든 악에 대한 저항은 노여움으로하지 말고 평정한 태도로 하라 비록 이쪽이 정당하다 할지라도 노여움으로 대하면 악을 정화하고 이기지 못할 것이나 악을 대하여 가장 큰힘은 조용한 태도뿐이라"고 말하였던 것이다."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자를 대적치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빰을 치거는 왼편도 돌려대라"(마5:39)주님의 사랑에 빚진자~ 상훈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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