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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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펠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재벌이다. 그는 본래 일개 점원으로부터 시작하여 스탠다드 석유회사를 설립해 거대한 부를 축적한 사람이다.그는 성공한 후에도 가난했던 시절을 잊지 않고 점심식사는 항상 싸구려 식당에서 했다. 메뉴는 언제나 로스트 비프와 포테이토였다. 점심값으로, 지불하는 돈은 모두 식대 35센트와 팀 15센트가 전부였다.어느 날 식사를 마치고 식당 종업원이 내민 계산서를 보니 45센트라고 쓰여져 있었다. 록펠러는 즉시 종업원을 불러 10센트의 오차를 지적하고 35센트로 정정하게 했다. 록펠러는 점심값 35센트를 지불하고 5센트의 팁을 던져주었다.그러자 종업원은 기가 막히다는 표정으로 말했다.만약 내가 당신 정도의 갑부라면 겨우 10센트 정도의 돈을 갖고 째째하게 굴지는 않았을 겁니다.그러자 록펠러는 조용히 일어나며 말했다.만약 자네에게 10센트를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이 있다면 이와같은 착오는 일어나지 않았을 걸세. 그리고 그 나이에 식당 종업원을 하고 있지도 않을 것이고, 아마 실업가로 명성을 날려 나의 주목을 끄는 인물이 되어 있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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