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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드슨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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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저드슨선교사의 일화는 선교사들에게 널리 회자되고 있다.그는 미얀마에 도착해서 왕에게 기독교선교를 허락해달라고 요구했다.불교국가였던 미얀마는 왕의 허락이 있어야 포교가 가능했다.왕은 선교사의 손을 보고 말했다.'당신처럼 고운 손으로는 무슨 말을 해도 백성들이 듣지 않을 것이오.먼저 내 백성의 손과 비슷해져야 합니다' 저드슨선교사는 선교를 중단하고 2년동안 농촌에 들어가 원주민들과 함께 노동했다.거칠어진 농부의 손으로 그는 미얀마에 복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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