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푸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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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환한 얼굴을 하고 있어 주위 사람들이 그 까닭을 물었더니 '얼마 전 중증장애인 단체에 가서 자원봉사를 하고 왔다가 너무 피곤해 그대로 잠이 들었는데 다음 날 일어나니 저도 모르는 기쁨이 솟아나지 뭡니까.참 신기한 일이었습니다.남을 도왔더니 제가 살아났습니다.이 기쁨을 그동안 잊고 살았습니다'라고 대답했다.윌리엄 제임스의 말.'감사를 아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 산다.더 중요한 것은 이런 철학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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