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의 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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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현대작가 데니스 드 루즈몽이 쓴 악마의 몫에 나오는 말.'사실,집이란 사람들의 안식처여야 하지.그런데 여러 층의 집을 지으면서부터 인류의 비극은 시작되었어.5층만 되어도 거기서 떨어지는 사람은 죽거든 .여러 층으로 집을 짓는 법이 생기자 대도시가 탄생할 수 있었지.이게 심각한 문제야.대도시는 대중을 형성할 수 있게 된 거야.도시로 사람들이 집중하자 사회문제들이 발생했다구.이것이 20세기 전쟁의 기원이야.비극은 2층 이상의 건물에서 생기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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