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가 위대함 보다 먼저다
본문
마리안 앤더슨은 "위대한 가수"라는 말을 듣는 사람입니다. 음악에서뿐만 아니라 기독교의 입장에서도 백 명의 목사들보다 낫다고들 말합니다. 영감에 가득 찬 그녀의 노래는 사람들에게 많은 은혜를 끼쳤습니다. 상처받은 영혼들을 위로하고 회개를 일으켰으며 많은 불신자와 방황하는 영혼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였습니다. 마리안은 필라델피아에서 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고교생 때부터 노래 실력이 뛰어나 그녀가 다니던 작은 흑인 교회에서는 189달러의 후원기금을 모아 그를 지원하였습니다. 그녀는 몇 해 동안 개인 교수를 받은 후 드디어 뉴욕의 타운홀에서 독창회를 가졌습니다. 그러나 독창회에 대한 음악평은 형편없이 나빴습니다. 실의에 찬 마리안에게 어머니가 말씀하셨습니다."마리안아, 은혜가 위대함보다 먼저 와야 한다.(Marian, Grace must come before greatness)"어머니의 이 한 마디는 마리안을 위대하게 만들었고, 그녀의 전생애를 변화시킨 금언이 되었다고 합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