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를 방해 하는 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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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기도와 전도밖에 안하는 어느 수도사가 길을 가다가 영안으로 보니까 예배당이 보이는데 예배당 지붕에 마귀들이 새까맣게 누워서 낮잠을 자고 있습니다."웬일이지 예배당 위에 마귀들이 낮잠을 자는구먼!"하면서 교회에 들어가 보았더니 교인들이 기도하다말고 모두 자고 있더랍니다."옳지! 교인들이 자니까 할 일이 없어서 마귀들도 자는구나!"그 다음에 조금 더 가니까 교회가 있는데 지붕 위에서 마귀들이 창을 들고 지붕을 팍팍 찌르면서 춤을 추며 발악을 하더랍니다. 그래서 "별일이다." 하면서 교회문을 열어보니 교인들이 열심히 깨어서 찬송하고 기도하더랍니다."옳지! 교인들이 열심을 내니까 마귀들도 열심을 내는구나!"시시한 사람, 벌써 썩은 사람, 그대로 두어도 죽을 사람은 마귀도 건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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