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2
본문
자신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진실로 알기 원하는 어떤 젊은 청년이있었습니다.그는 정말 자기 자신을 전적으로 주님께 드렸기에 만일 주님의뜻이라면 사람들의 눈에 가장 최고의 헌신적으로 보이는 선교사로 가기를 원했습니다.그러나 이 젊은 청년은 그의 헌신에도 불구하고 어떤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는 약간 고집이 센편입니다.그의 생각엔 반항도 아주 합당하게 보입니다. 적어도 그의 눈으로 보기에는 말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는 이 젊은이는 그의 문제를 가지고 나이많고 지혜로운 목사님을 찾아갔습니다.그리고 목사님에게 "저는 하나님이 저에게 선교사가 되기를 원하신다고 믿습니다."그리고 그는 "그러나 저는 이 나라 안에서 일하는 선교사가 되어야할지 아니면 먼 외국에 가서 일하는 선교사가 되어야 할지를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그 목사님은 젊은이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시면서 "젊은이, 젊은이는 먼저 순종의 선교사가 되어야겠네! 자네는 순종이 무엇인지를 먼저 배워야 하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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