盡人事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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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마부가 마차를 몰고 가다가 그만 수렁에 빠지고 말았다.마부는 움직이지 않는 마차를 붙들고 한숨만 쉬다가 하늘을 향해 '제발 이 바퀴가 빠지게 해달라'며 빌고 또 빌었다.그러자 하늘에서 음성이 들렸다.'이런 어리석은 마부 같으니.먼저 채찍으로 말을 치고 어깨를 바퀴에 대고 힘껏 밀면 마차는 움직일 것인데 그런 노력은 하지 않고 애원만 하고 있다니,쯧쯧' 사람이 스스로 할 일을 하지 않으면 하늘은 도와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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