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세의 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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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량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희망과 믿음과 사랑이다.1845년 미국 조지아주의 어거스틴 제일침례교회에서 남침례교단이 조직됐다.교단을 창립한 사람들은 혼란스러운 사회에 희망과 믿음과 사랑을 선언하고 어두운 시대에 등불이 되자고 결의했다.그날 교회에서는 이들의 선언과 결의를 기리기 위해 다음과 같은 기념비를 남겼다.'볼 수 없는 것을 보고,들을 수 없는 것을 듣고,믿을 수 없는 일을 믿고, 생각할 수 없는 것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여기 모여 하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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