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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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밝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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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직시해야 하되 너무 비관적이지 말자.오른쪽 다리가 약간 마비되는 듯한 증세에 병적인 공포심을 가진 사람이 있었다.이 사람은 늘 '이러다가 한 순간에 마비될거야'라고 중얼거렸다.어느날 부인과 함께 모임에 참석했는데 식사 도중 오른쪽 다리를 슬쩍 꼬집어 보던 그는 '결국 내 다리가 마비되고 말았어'라고 슬픈 목소리로 말했다.그러자 부인이 귓속말을 건넸다.'여보,지금 꼬집고 있는 것은 당신 다리가 아니라 제 다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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