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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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를 맡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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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면 흥이 나서 詩를 쓸 수 있었다는 중국 唐나라의 詩人 李白은 刀斷水水更流 擧杯消愁愁更愁'(칼을 들어 흐르는 물을 내리쳐도 물은 끊이지 않고 계속 흐르며/잔을 들어 술마시며 걱정을 씻으려 해도 걱정은 더욱 쌓여만 가네) 걱정은 씻어지지 않는 것일까.아니다.성경은 걱정하는 현대인에게 이렇게 위로하신다.'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 하심이니라'(베드로전서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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