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적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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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정의학회의 양케로비치 파트너스박사는 16일 하버드대학에서 열린 치유에 관한 학술회의에서 '2백69명의 가정의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99%가 환자의 종교적 신앙이 질병치유에 도움이 된다고 믿고 있다'는 연구보고서를 제출했다고 AP통신이 보도.한편 다트머스의과대학 연구팀도 이 회의에 제출한 연구보고서를 통해 혈관바이패스 수술을 받은 심장병환자들은 수술 후 6개월 안에 사망할 확률이 평균 9%인데 비해 교회 다니는 환자는 5%에 불과하다고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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