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괴롭히는 사람
본문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매일 밤 철야 기도를 하는 한 권사님이 있었습니다.기도 할 때마다 무슨죄가 그리 큰지 울면서 기도하였습니다.이를 본 목사님이 궁금히 여기다 못해하루는 그 권사님을 불러 물었습니다."권사님 무슨 어려운 일이 있으십니까""아니요 없는데요""그런데 왜 그렇게 늘 울면서 기도하십니가 제게 말씀해 주시면 저도 위해서 기도해 드리겠습니다.""아 예,사실은 제가 과거에 지은 죄 하나가 있어서 늘 회개하고 있습니다"목사님은 궁금하여 계속 물었습니다."제가 위해서 기도 해드리면 않될까요"그러자 결국 부끄러운 듯이 고백하는데 그 권사님이 처녀시절에 한번은 선을 보게 되었답니다.옜날인지라 신랑쪽 어른들이 그 권사님의 집으로 와서선을 보게 되었는데 마침 가난하여 변변히 대접 할만한게 없는지라 이웃집담장위에 열려있는 호박 하나를 따다가 대접 하였다는 것입니다.그 뒤 세월은 흘러 그 권사님이 예수를 믿게 되었고,예수를 믿게 되니 오랜 옜날 일이지만 그 때 그 남의 호박 따먹은 죄가 생각나서 10년이 넘게회개 해오고 있다는 것입니다.여러분 죄는 무섭습니다.조그만 죄 하나라도 우리를 지옥가게 만드는데 충분합니다.그러나 여러분 예수를 믿어도 죄 용서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을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하면 예수님은 여러분에게 괴로움과 두려움만 주는 분이 되고 말것입니다.죄는 반드시 깊이 통회해야 합니다.그리고 세월이 지났어도 그 당사자에게용서를 빌 수 있으면 빌어야 합니다.그러나 그럴수 없을 경우엔 주님 앞에진심으로 자백하고 용서를 빌면 주님은 깨끗이 용서해 주십니다."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 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 같이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이사야44:22절 말씀입니다.여러분 그 권사님은 믿음이 없었습니다.주님의 용서를 믿지 못햇던 것입니다.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했던 것입니다.우리의 육신의 부모도 죄를 고백하면 용서해 주시고,한 번 용서해 주시면더이상 추궁하지 않으십니다.만약 우리가 어떤 죄에 대해서 용서를 받고도매일 아버지에게 용서해 주세요 하며 따라다니면 아버지는 화를 벌컥 내실것입니다.주님은 죄인에게는 태산처럼 무겁게 다가오시지만 예수안에서 회개한 사람에게는 새 털처럼 가볍게 다가오십니다.기독교는 용서의 종교입니다.일흔의 일곱번 까지라도 회개만 하면 용서해주시는 것입니다.하나님은 우리가 죄의 삶을 청산하고 자유롭게 살기를 원하시지 죄의식을 충동질하여 압박하길 원치 않으십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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