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세 사람이면 충분하다
본문
자신이 일하는 직장 안에 그리스도인들이 많지 않을 때는 고독하다는 느낌이나 소외감을 가지기 쉽습니다. 한국 기독교 교인이 전체 인구의 25%나 된다는데 우리 사무실에는 15명의 직원 중 단 둘만 기독교인이라도 낙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믿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면 그만큼 더 힘이 나고 모이기도 수월할 것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런 외형이 아니라 주님이 그 모임에 함께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면 두세 사람이 모인 곳에도 주님이 함께 하십니다.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이 주님께 인정받는 것은 숫자 때문이 아닙니다. 단 두 명이라도 일단 모여서 주님이 이름으로 기도하면 바로 그곳에서 직장 속의 교회가 시작되는 것이며 그 기도는 그들이 속해 있는 직장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모이는 사람들이 너무 적어서 직장 선교회를 조직하기는 어렵다고 포기하지 마십시오. 주님은 기다리십니다. 두세 사람이 주의 이름으로 모여 기도하면서 직장 속에서 크리스천 공동체를 만들기를 기다리십니다.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출근길 5분 묵상, 방선기
모이는 사람들이 너무 적어서 직장 선교회를 조직하기는 어렵다고 포기하지 마십시오. 주님은 기다리십니다. 두세 사람이 주의 이름으로 모여 기도하면서 직장 속에서 크리스천 공동체를 만들기를 기다리십니다.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출근길 5분 묵상, 방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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