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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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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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 쉐클톤 (Ermest Shackleton) 경은 그가 북극에서 겪었던 가장무서운 순간에대해 얘기해 달라는 질문을 받았다.그는 그것은 어느 날 밤 그와 그의 동료들이 비상 오두막 안에서 누워있었을 때라고얘기했다.그는 다른 대원들로부터 좀 떨어져 있었다.그들은 마지막으로 배급받은비스켓을 나눠가졌다. 더 이상 나눌 것도 없었다. 모두가 다른 사람은 다 잠들었을 것이라고 제각기들생각하고 있었다.쉐클톤은 옆에서 무엇이 움직이는 것을 느꼈다. 한 사람이,다른 사람들이자고 있는가를살피는 것이었다. 그는 모두가 자고 있다고 생각하고,옆사람의 가방에 손을 뻗쳐 가방을훔치고 비스켓을 꺼냈다.쉐클톤은 이때 긴장감을 느꼈다. 그 사람의 손이 하는 일에 따라 한사람의 생사가 결정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비극적 상황에서 그는 다른 사람의 마지막 식량을훔치는 도둑이 되어버리는 것일까 쉐클톤은 곧또 다른 움직임을 느꼈다. 그는 도둑질하려던 사람이 자기 가방을 열어 비스켓을 꺼내 친구의 가방에 넣어주고, 그 친구의 비스켓도 다시 넣어서 살그머니 가방을 제자리에 놓는 것을 보았다.쉐클톤 경은 말했다."구태여 그 사람이 누군지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 사람이 한 행동은하나님과 그 사람 사이의 비밀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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