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정하신 순간
본문
하나님께서 120년 후에 대홍수가 날 것을 예고한 일이 있다.그러나 온 세상은 120년 후에 대홍수 같은 것은 나리라고는 생각조차 못했다. 그래서 그 사실을 기대하고 기다리던 노아를 온 세상은 다 조소했다. 그러나 정한 때가 되니 대홍수가 일어나서 세상을 쓸어 버렸다. 소돔과 고모라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하나님께서 정한 순간이 있었다. 그때가 되었을 때 하나님은 행동하셨다. 드디어 소돔 고모라성은 망하였다.아브라함의 생애에서도 그와 같은 예를 볼 수 있다. 창15:13절 이하에 "너는 이 일을 정녕히 알라 네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게 하리니 그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치할찌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거기서 나오리라"고 하였더니 출12:40 -41절에 그것이 그대로 성취되었다."이스라엘이 애굽에 거주한지 430년이라. 430년이 마치는 그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다 애굽땅에서 나왔도다." 430년이 마치는 그날에 정확하게 출애굽하였다.하박국의 경우도 똑같이 일초의 지체도 없이 하나님이 정한 때에 하나님의 묵시한 바가 그대로 이루어졌다. 예레미야에 대해서도 그의 백성들이 바벨론에 포로되어 갈 일과 그 기한이 끝날 때 사람들은 돌아오게 될 것을 계시해 주셨는데 모든 일이 그대로 되었다.다니엘 선지도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의 강세할 시기를 정확하게 예언했는데 그 정한 때가 차서 인자 예수는 강림하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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