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내가 직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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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평신도 한 사람이 교회에서 1주일 동안 금식기도를 했는데, 방언을 하게 되었다.그리고 난 후 목사 사모에게 "저는 이번에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저에게 잘 모르는 것이 있으면 사모님에게 물어 보라고 하시니 잘 부탁합니다"라고 하였다.그래서 사모는 "아니 목사님이 계시는데 왜 내게 물어보려고 하십니까"라고 하자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모님에게 물어보라고 했습니다"라고 했다.그 후 부터는 예배시간에는 나오지 않고 기도만 하러 나왔다. 그래서 사모가 그에게 "하나님의 말씀도들으러 나오셔야지요"라고 말하면 "설교가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하나님 말씀이면 그만이지"하고대꾸하였다.목사가 심방을 가도 "하나님과 내가 직통인데 교회는 나가서 뭘 합니까"라고 대꾸했다.교회는 한동안 그로 인해 시련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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