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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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이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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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사와 목사가 나란히 길을 걷게 되었다.이발사는 하나님이 살아계시면 이 세상이 왜 이렇게 악하고 가난하냐고 기독교의 모순을 늘어놓았다.그러던 중 어떤 사람이 머리가 길어 지저분한 모습으로 지나가는 것을 보고 목사가 왜 이발사가 있는데 저 사람은 머리가 길도록 깍지 않고 있느냐고 물었다.이발사는 "물론 그가 내게 오지 않기 때문이다"고 하였다.그러자 목사는 "마찬가지로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을 찾지 않으니 그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가"하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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