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기 어려운 상대
본문
자기 자신보다 더 상대하기 어렵고 힘든 대상이 있을까요 어찌 보면, 외부의 적은 오히려 막기 쉽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과 싸울 때는 잘 싸워도 정작 자신과의 싸움에서는 질 때가 많은 것이 우리 모습입니다.
내부에 있는 자아는 참으로 싸우기 어려운 상대입니다. 예수님도 십자가를 져야하는 엄청난 현실 앞에서 자기 자신과 싸우셔야만 했습니다.
“아버지여, 이 십자가를 내가 꼭 져야만 합니까 십자가를 지지 않고는 갈 길이 없습니까”
예수님은 하나님 자신이셨습니다. 앉은뱅이를 일으키시고, 귀신을 쫓으시며, 죽은 자를 살리시고, 노도 광풍을 잔잔케 하시는 능력이 있는 분입니다. 그런 분이 왜 기도해야만 했을까요
예수님은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십자가를 자기 위해서는 자신을 부인해야 합니다. 자신과 싸워 이겨야 합니다. 자신을 꺾어야 합니다.
예수님도 이 과정 없이는 십자가를 지실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무서운 고통과 무거운 짐이 십자가, 인류의 모든 죄의 무게와 같은 십자가를 지시기 위하여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그대에게, 하용조
내부에 있는 자아는 참으로 싸우기 어려운 상대입니다. 예수님도 십자가를 져야하는 엄청난 현실 앞에서 자기 자신과 싸우셔야만 했습니다.
“아버지여, 이 십자가를 내가 꼭 져야만 합니까 십자가를 지지 않고는 갈 길이 없습니까”
예수님은 하나님 자신이셨습니다. 앉은뱅이를 일으키시고, 귀신을 쫓으시며, 죽은 자를 살리시고, 노도 광풍을 잔잔케 하시는 능력이 있는 분입니다. 그런 분이 왜 기도해야만 했을까요
예수님은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십자가를 자기 위해서는 자신을 부인해야 합니다. 자신과 싸워 이겨야 합니다. 자신을 꺾어야 합니다.
예수님도 이 과정 없이는 십자가를 지실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무서운 고통과 무거운 짐이 십자가, 인류의 모든 죄의 무게와 같은 십자가를 지시기 위하여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그대에게,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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