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향기
본문
얼마 전 저녁 약속이 있어 삼겹살을 맛있게 먹고 집으로 돌아가던 때의 일입니다. 전철을 타고 한참을 갔는데도 고기 굽는 냄새가 가시질 않는 것이었습니다. 전철에 함께 있던 사람들이 신경이 쓰여 내릴 곳이 아니었는데 내렸던 기억이 납니다.
사람들은 누구에게나 저마다의 향기가 있습니다. 특히 얼마 전에 머물렀던 곳의 향기는 금방 지울 수가 없습니다. 술집에서 나온 사람에게는 술 냄새가 납니다. 담배를 피운 사람에게는 담배 냄새가 납니다. 꽃집에 머물렀다 나온 사람에게는 꽃 냄새가 납니다. 이와 같이 우리들의 삶은 어떤 곳에 어떤 마음으로 머물러 있었는가에 따라 저마다의 향기를 품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분노에 가득 찬 사람은 분노의 냄새를 풍깁니다. 욕심에 가득 찬 사람은 욕심의 냄새를 풍깁니다. 슬픔에 가득 찬 사람은 슬픔의 냄새를 풍깁니다. 기쁨에 가득 찬 사람은 기쁨의 냄새를 풍깁니다.
우리들의 마음과 행동이 어떻게 머물고 있는지 돌아보고, 어떤 향기를 풍기고 있는지를 돌아 볼 때입니다.
‘주님! 저에게는 믿음의 향기가 품어지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전해 주시는 향기를 머금고 세상에 주님의 향기를 전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생활과 묵상2
사람들은 누구에게나 저마다의 향기가 있습니다. 특히 얼마 전에 머물렀던 곳의 향기는 금방 지울 수가 없습니다. 술집에서 나온 사람에게는 술 냄새가 납니다. 담배를 피운 사람에게는 담배 냄새가 납니다. 꽃집에 머물렀다 나온 사람에게는 꽃 냄새가 납니다. 이와 같이 우리들의 삶은 어떤 곳에 어떤 마음으로 머물러 있었는가에 따라 저마다의 향기를 품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분노에 가득 찬 사람은 분노의 냄새를 풍깁니다. 욕심에 가득 찬 사람은 욕심의 냄새를 풍깁니다. 슬픔에 가득 찬 사람은 슬픔의 냄새를 풍깁니다. 기쁨에 가득 찬 사람은 기쁨의 냄새를 풍깁니다.
우리들의 마음과 행동이 어떻게 머물고 있는지 돌아보고, 어떤 향기를 풍기고 있는지를 돌아 볼 때입니다.
‘주님! 저에게는 믿음의 향기가 품어지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전해 주시는 향기를 머금고 세상에 주님의 향기를 전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생활과 묵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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