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를 뽑는 사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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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의과 대학에서 사람은 얼마나 피를 뽑으면 죽게 되는가 하는 실험을 시형수 1명을 대상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사형수들이 피 뽑는 장면을 보지 못하도록 칸 막이를 하고 그곳에 구멍을 뚫어 사형수의 팔을 내밀게 했습니다. 그리고 주사 바늘을 꽂았습니다.한 번, 두번, 세 번, 시뻘건 피를 계속 뽑았습니다. 다섯번, 여섯번, 피를 뽑을 때마다 사형수의 얼굴이 창백해졌습니다. 드디어 열 번째 주사기로 피를 뽑았을 때 사형수는 죽고 말았습니다.옆에서 지켜보던 나머지 한 사형수의 차례가 되었습니다. 앞서와 마찬가지로 그이 팔에 주사기를 꽂고 피를 뽑았습니다. 한 번, 두 번, 세 번, 네 번, 그러나 이번엔 주사 바늘만 꽂았을 뿐 실상은 피 한방울도 빼지 아니하고 주사기만 꽂았다 뺏던 것입니다. 이 사형수는 물 붓는 소리를 피 쏩는소리로 알았습니다. 드디어 열번쩨 물을 주르륵 붓자 이 사형수도 죽고 말았습니다. 호흡이 멎었습니다. 그는 피를 한 방울도 빼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죽은 것입니다. 자기도 열번째 피를 뽑기만 하면 죽는다는 부정적인 생각이 그를 죽이고 만 것입니다.{교훈}긍정적인 신앙을 가진 사람과 부정적인 신앙을 가진 사람의 생활의 결과는 엄청나게 달라집니다. 이 사실을 보고도 부정하는 사람은 행복과 구원의 약속을 얻기가 어려운 것입니다.부정적인 신앙, 소극적이고 파괴적인 생각이 나이고 하나님안에서 가능한 절대적인 신앙을 가질 때에 여러분의 운명이 달라지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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