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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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의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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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피츠버그의 한 가구점에 클레멘토 스톤이라는 점원이 있었습니다.어느 추운 겨울날, 가게 문 앞에서 어떤 할머니가 누군가를 가다리며 서성거리고 있는 것을 보고 그는 뛰쳐나가 잠간 들어와 불을 좀 쬐라고 하고는자기가 대신 밖에서 사람을 기다렸습니다. 얼마후 아주 멋진 자동차를 탄신사가 오더니 주위를 두리번 거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신사에게 다가가누구를 찾느냐고 물었더니 그 신사는 어떤 할머니를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그는 할머니 한 분이 자기 가게 안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 신사는 할머니의 아들 이었습니다. 바로 그 신사가 피츠버그의 강철왕 카네기 였습니다.카네기는 자기 어머니를 따뜻하게 영접한 그 가게 점원의 정성을 기억 했습니다. 얼마후 카네기는 그 가게 점원을 불러서 그에게 무엇을 하고 싶으냐고 물었습니다. 그 때 그는 자신의 가게를 갖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카네기는 그에게 가게를 차려 주고는 회사 사무실 마다 모두 그의 가구를 들여 놓았습니다. 그의 가게는 카네기 강철왕이 애용하는 가구점이라는 소문이 났습니다. 드디어 클레멘토 스톤은 이름을 날리는 사업가가 되었습니다.{교훈}오늘 나만으로는 살 수 없고 이웃의 도움을 기다릴 때가 있습니다. 어느땐가는 내게 돌아오되 넘치도록 돌아오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약속 입니다."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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