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본문
범죄한 사람은 하나님을 피하게 마련입니다.아담과 하와는 범죄후 수풀속에 숨었으나, 하나님은 그들을 불러내셨읍다. 요나는 배 밑창에 들어가 숨었으나, 하나님은 그를 지중해 한가운데서 이끌어 내셨읍니다.시편 기자도 하나님을 피하여 숨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고백하고 있읍니다. 그가 생각한 다섯 장소는 하나님의 눈을 가리울 수 없었읍니다. 하늘, 음부, 바다, 끝, 흑암, 밤…..(시 139편)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임재" 라고 표현합니다. 이 임재하심은 어뗘 사람에게는 위로와 격려와 평안을 줍니다. 그러나, 어떤이들에게는 두려움과 괴로움을 남겨줍니다.당신의 경우는 어뗬습니까 전자는 순종하는 사람, 후자는 불순종 하는 사람을 말하고 있읍니다.특히 요나서를 살펴보면 요나 외의 모두가 하나님께 복종했음을 알수있읍니다. 폭풍, 제비뽑기, 선원들, 물고기, 니느웨백성, 심지어는 동풍, 박, 벌래.......모두가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였읍니다. 오직 한사람을 제외하고 말입니다.열심이 순종보다 쉽다는 것을 아십니까 당신 자신을 점검해 보십시요. 혹 당신은 그리스도인 이면서도 행동으로는 그것을 부인하지는 않습니까 어차피 하나님을 피해 숨는 것은 불가능합니다.하나님의 임재가 당신의 기쁨의 원인이 되도록 하십시요.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