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어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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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교수의 엣세이 "영원과 사랑의 대화"는 "플레이 어겐" (playagain)이라는 말로써 그 철학적 상념의 날개를 펼쳐 나가기 시작한다. 그의이야기를 아래 인용해 보기로 한다."생각하면 슬픈 일이다. 쓸쓸한 인생이다. 우리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한 순간의 과오 때문에 한 평생을 눈물로 보내며 한 때의 실수의 대가를 일생동안 갚아야함을 수 없이 많이 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절대 다수의 사람들이한 번밖에 없는 인생의 게임을 실패했기 때문에 참회와 눈물로 돌이키고자애쓰고 있지 않은가 이렇게 호회스러운 과거, 뉘우쳐지는 지난 일들을 새로운뜻으로 메워 보려는 기대와 희망은 어떻게 했으면 좋은가. 참으로 나의 인생을"플레이 어겐"할 수는 없는가. 내 인생의 게임을 다시 시작해 보는 방법은없는가. 있다고만 한다면 이에서 더 큰 기쁨과 행복이 어디 있으랴."그러나 아직도 늦지 않았다. 새로운 결심으로 새해를 맞이 해 보자.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새 해를 맞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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