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말리온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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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츠 로제탄 박사는 하버드 대학에서 '학생들과 쥐'를 상대로 다음과 같은 실험을 했읍니다. 박사는 세 그룹의 학생들과 세 그룹의 쥐를 나눈 후 첫째 그룹의 학생들에게 한 그룹의 쥐를 주면서 말했읍니다."여러분은 행운아입니다. 천재적인 쥐를 다루게 되어서 여러분에게 큰 기대를 할 수가 있겠군요"둘째 그룹의 학생에게도 한 그룹의 쥐를 주면서 말했읍니다."여러분은 보통 쥐를 다루게 되었으니 보통 정도의 기대를 갖고 있읍니다."세째 그룹의 학생들에게도 남은 그룹의 쥐를 주면서 말했읍니다."여러분은 바보같은 쥐를 주게 되었으니 별로 기대할 것이 없겠군요"그 후 6주간 같은 조건으로 실험을 하고 결과를 알아보았읍니다. 실험 결과 천재라고 소개한 쥐들은 천재처럼 능란하게 행동했고 보통이라고 소개한 쥐들은 보통의 실적을 올렸으며 바보라고 소개한 쥐들은 형편없이 행동함을 알게 되었읍니다.사실 천재 쥐, 보통쥐, 바보쥐를 분류하여 준 것이 아닌데 학생들의 자세가 쥐에게 반사가 되었고 쥐들은 학생들의 자세에 따라 행동을 하였던 것입니다.이처럼 자세는 무언의 언어입니다. 어떠한 기대와 자세를 갖느냐에 따라 상대의 틀을 만드는 것입니다. 로젠탈, 자곰슨 등의 연구에 의해 피그말리온 효과는 밝혀진 것인데 교사가 학생에 대해 긍정적인 기대를 가지면 학생은 실제로 교사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되며 인정과 기대를 높이 할 수록 더 훌륭하게 된다는 이론으로 피그말리온 효과는 어릴 수록 더욱 효과적이라고 합니다.우리가 대하고 있는 상대자에게 기대를 가지고서 그 기대를 표명하며 권고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럴 경우 상대자는 그 기대에 부응하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며 , 또 기대처럼 이룰 수가 있는 것입니다. 미래지향적 인간관인 긍정적 사고의 중요함이 이렇게 중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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