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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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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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풀장이 있는 야외 식당에서 어떤 사람이 안뜰을 가로질러 물에 뛰어들었습니다.잠시 후에 그는 팔에 흐느적거리는 작은 몸을 안고 떠올랐습니다. 경찰이 달려왔지만 그어린 소녀는 살아나지 못했습니다.아버지가 그 소녀의 어머니를 떠나 버렸기에, 그 어머니는 딸을 떼어놓아야지 다시 결혼할 수 있다는 남자와 결혼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어머니는 실제로 거리에서 낯선 사람들을 붙들고 "소녀를 원하십니까"하고묻고 다녔습니다.우연히 어느날 풀장에 빠졌을 때 그 소녀는 그런 식으로 주의를 끌 수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후 두달 동안에 네 번이나 빠졌는데 그때마다 누군가 그 소녀를 구해 주었습니다.그러나 그 날에는 20여명의어른들이 풀장 주위에서 소란스럽게 놀고 있었기 때문에 그소녀가 뛰어든 것이 잠시 동안 목격되지를 못했습니다.수 많은 사람들이 그 소녀와 같습니다. 사랑에 절망하여 그들은 자신들을풀장이 아니라마약, 섹스, 로크 뮤직 등에 침몰시킵니다. 풀장은 그 어린소녀에게 사랑을 주지도 못했고 이해를 얻게 하지도 못했습니다. 그 소녀를구하려고 누군가가 뛰어들었습니다.복음의 핵심적인 진리란 우리를 위한 크신 사랑을 인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뛰어 들으셨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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