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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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랑 속의 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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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 부흥사가 한번은 영국에가서 부흥회를 인도하고 배를 타고 건너오다가 큰 풍랑을 만나났읍니다.모두들 겁을 먹고 잠도 못자고 불안에 떨고 있읍니다. 그런데 유독 무디 선생은 쿨쿨 잠을 자니 옆에 있는 사람이 깨웁니다."여보세요, 아니 이렇게 죽음의 경각에 그래 잠이 옵니까 "무디 선생은 눈을 비비며"왜 그러십니까  큰일이라도 났읍니까 ""아 지금 폭풍으로 죽게 됐는데 몰라요,""예. 난 또 뭬 큰일이나 났다구요, 뭐 걱정입니까  죽으면 천국 가고요, 살면 미국가고 걱정할 것없어요." 그리고 다시 잠을 자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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