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 만연하고 있는, 주님을 따르면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하는 `성공`의 가르침에는 문제가 많다. 이 가르침은 성경뿐만 아니라 우리가 중국에서 체험하는 것들과도 완전히 상반되는 주장이다. 실제로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 감옥에서 여러 해 복역한 것 외에도 총 30회 가까이 당국에 잡혀간 경험이 있다.
 하나님을 따른 다는 것은 그분을 위해 살 뿐만 아니라 그분을 위해 죽기까지 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가진 목숨에 연연하지 않고, 주님의 큰 목적하심을 위해 당연히 내 삶이 드려지는 것이다 우리가 진정 추구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지기를 기도하고 우리의 열정을 쏟아야 한다.

「하늘에 속한 사람」,윈 형제·폴 해터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