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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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게 잘수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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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때 영국의 한 가정에서 오간 모녀의 대화.남편을 전쟁터에 보낸 한 부인이 어린 딸과 함께불안한 잠자리에 들었다. 부인은 불을끈 후 더 큰 두려움으로 딸을 끌어 안았다.딸은 엄마품속에서 '하나님께서도 불을 끄고 주무실까요'라고 물었다.이 부인은 시편 121편4절을 인용,하나님께서는 절대로 주무시지 않는다고 말했다.그러자 이 꼬마는 두려움에 차있는 엄마를 안심시키려는 듯 평온한미소를 띠며 이렇게 말했다.'엄마,그러면 하나님께서 깨어계시는 한 우리가 잠을 못 잘 이유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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