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같은 죄인 살리신
본문
존은 21세의 젊은 나이에 대서양을 횡단하는 노예선 그레이하운드 호의 소유주가 되었다. 그는 도덕을 비웃고 종교를 조롱했다. 심지어 훗날 그의 생애를 바꾸게 만들었던 「그리스도를 본받아」라는 책을 가지고 농담을 만들기까지 했다.
어느 날 밤 그레이하운드 호는 엄청난 파도에 직면하게 되었다. 그가 잠을 깨어 보니 선실에 물이 가득 차 있었다. 그레이하운드 호의 한쪽 옆구리가 파손되었던 것이다. 그는 밤새도록 펌프로 물을 퍼냈다. 9시간 동안, 그는 선원들과 함께 배가 가라앉지 않도록 모든 수단을 다 동원했다. 그러나 가망이 없었다. 마침내 그의 희망이 배보다 더 부서졌을 때, 그는 소금물에 젖은 갑판 위에 몸을 던지며 이렇게 호소했다.
“더 이상 우리 힘으로 어쩔 수 없다면 주여, 우리 모두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자비를 받을 가치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게 자비가 임했고 그레이하운드 호와 모든 탑승원들은 살아남았다.
그는 폭풍이 몰아치던 대서양에서의 그날 밤에 나타난 하나님의 자비를 결코 잊을 수 없었다. 회심한 그는 결국 영국으로 돌아가 많은 찬송시를 지었다. 그가 지은 찬송시에는 이런 것도 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여러분도 이미 알았겠지만, 그는 노예를 잡아 팔다가 폭풍 속에서 회심한 존 뉴튼이다.
폭풍의 눈」, 맥스 루케이도
어느 날 밤 그레이하운드 호는 엄청난 파도에 직면하게 되었다. 그가 잠을 깨어 보니 선실에 물이 가득 차 있었다. 그레이하운드 호의 한쪽 옆구리가 파손되었던 것이다. 그는 밤새도록 펌프로 물을 퍼냈다. 9시간 동안, 그는 선원들과 함께 배가 가라앉지 않도록 모든 수단을 다 동원했다. 그러나 가망이 없었다. 마침내 그의 희망이 배보다 더 부서졌을 때, 그는 소금물에 젖은 갑판 위에 몸을 던지며 이렇게 호소했다.
“더 이상 우리 힘으로 어쩔 수 없다면 주여, 우리 모두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자비를 받을 가치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게 자비가 임했고 그레이하운드 호와 모든 탑승원들은 살아남았다.
그는 폭풍이 몰아치던 대서양에서의 그날 밤에 나타난 하나님의 자비를 결코 잊을 수 없었다. 회심한 그는 결국 영국으로 돌아가 많은 찬송시를 지었다. 그가 지은 찬송시에는 이런 것도 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여러분도 이미 알았겠지만, 그는 노예를 잡아 팔다가 폭풍 속에서 회심한 존 뉴튼이다.
폭풍의 눈」, 맥스 루케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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