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의 산책로 정하기
본문
“나로 주의 계명의 첩경으로 행케 하소서 내가 이를 즐거워함 이니이다”(시편 119:1-16 ).
나는 뉴욕시의 지도를 펴놓고 보면서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머물던 호텔은 맨하탄의 북서쪽에 있었는데 약 7마일 떨어진 맨하탄의 남동쪽으로 갈 일이 있었습니다. 마침 토요일이니 즐거운 산책이 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물론 택시나 버스나 지하철을 탈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뉴욕을 정말 제대로 보려면 걷는 것이 제일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브로드웨이와 센트럴 파크를 거쳐 수많은 상점들과 차이나타운을 지나서 걸었습니다. 들려오는 소리들을 듣고, 냄새도 맡아보며, 거리의 사람들을 관찰하고, 차량들을 바라보기도 하고, 상점에 들어가 보기도 하며 나는 정말로 뉴욕 시민이 된 느낌이었습니다. 시간이 걸리고 힘도 들었지만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면서도 이와 비슷한 선택을 하게 됩니다. 우리는 자신이 가야할 길을 정하는 것도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고, 어려운 기도 생활보다는 지름길을 택하고, 성경구절도 쉽게 한번 훑어보고는 그것으로 “경건의 시간을 가졌다”고 하는 식으로 안이한 길을 택할 수도 있습니다. 그와 반대로 하나님과 가까워지려고 애를 쓰며 그것을 위해 시간을 들일 수도 있습니다.
오늘 하나님과 함께 긴 산책을 하지 않으시렵니까 산책로를 정할 때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고”(시 119:2), 말씀을 자세히 묵상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십시오. 그 산책은 큰 기쁨이 될 것입니다. 이 땅에 있는 많은 사람들 중에서 주님은 이런 고백을 하는 사람을 찾으십니다.
“내 주님이시요 안내자 되시는 하나님 매일 당신과 동행하렵니다.”
「오늘의 양식/ 2002.4.1.」
나는 뉴욕시의 지도를 펴놓고 보면서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머물던 호텔은 맨하탄의 북서쪽에 있었는데 약 7마일 떨어진 맨하탄의 남동쪽으로 갈 일이 있었습니다. 마침 토요일이니 즐거운 산책이 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물론 택시나 버스나 지하철을 탈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뉴욕을 정말 제대로 보려면 걷는 것이 제일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브로드웨이와 센트럴 파크를 거쳐 수많은 상점들과 차이나타운을 지나서 걸었습니다. 들려오는 소리들을 듣고, 냄새도 맡아보며, 거리의 사람들을 관찰하고, 차량들을 바라보기도 하고, 상점에 들어가 보기도 하며 나는 정말로 뉴욕 시민이 된 느낌이었습니다. 시간이 걸리고 힘도 들었지만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면서도 이와 비슷한 선택을 하게 됩니다. 우리는 자신이 가야할 길을 정하는 것도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고, 어려운 기도 생활보다는 지름길을 택하고, 성경구절도 쉽게 한번 훑어보고는 그것으로 “경건의 시간을 가졌다”고 하는 식으로 안이한 길을 택할 수도 있습니다. 그와 반대로 하나님과 가까워지려고 애를 쓰며 그것을 위해 시간을 들일 수도 있습니다.
오늘 하나님과 함께 긴 산책을 하지 않으시렵니까 산책로를 정할 때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고”(시 119:2), 말씀을 자세히 묵상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십시오. 그 산책은 큰 기쁨이 될 것입니다. 이 땅에 있는 많은 사람들 중에서 주님은 이런 고백을 하는 사람을 찾으십니다.
“내 주님이시요 안내자 되시는 하나님 매일 당신과 동행하렵니다.”
「오늘의 양식/ 20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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