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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커 만년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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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커는 만년필 가게의 점원이었다.그가 다른 사람들과 달랐던 것은 언제나 좀더 보기 좋고 편리한 만년필을 만들수는 없을까 하고궁리하는 일이었다. 자력으로 조그마한 가게를 낸 그는 만년필 개량에 몰두했다. 마침 그 무렵 자동차의 스피드의 증가에 따라 그 모양도 유선형으로 바뀌어 갔다."이것이다"파커는 만년필의 모양을 지금까지의 막대기 형에서 유선형으로 바꾸기로 하였다. 주위에서는 모두가 반대를 하였다. 그러나 주위의 반대를 무릅쓰고 그는 만년필의 모양을 보기좋은 유선형으로 바꿨다.이 아이디어가 대중의 관심을 끌면서 만년필은 무섭게 팔려 나갔다. 파커는 만년필계의 왕자로 큰 부자가 되었다. 그러나 그는 연구를 계속했다. 지금까지 나사식이었던 종래의 뚜껑를 한번 눌러서끼우거나 뺄 수 있는 편리한 것으로 바꿨다. 때로는 모험을 거쳐야 성공을 거두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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