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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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은 하나님이 하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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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나귀가 등에 짐을 잔뜩 싣고 길을 걷다가 그만 연못에 빠지고 말았습니다.나귀는 허우적거리며 살려달라고 소리를 쳤습니다. 그때 연못가에 있던 개구리가 소리를 쳤습니다."이 바보 같은 녀석아, 연못에 좀 빠졌다고 뭘 그리 엄살이냐! 나는 너보다 몇 십 배나 몸집이 작지만 연못에서 헤엄치고 논다!"이 이야기 속에 나오는 개구리는 바로 우리들입니다.우리는 종종 자신을 표준으로 삼고, 자신과 다른 언행을 하는 사람들을 신랄하게 비판합니다. 우리는 많은 시간을 다른 사람을 비판하는데 써버립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야고보서 기자는 [네가 누구관대 이웃을 판단하느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판단할 자격이 없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사람은 다 다르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뿐입니다."주님, 오직 주님만이 사람을 판단하실 수 있다는 사실을 고백합니다."그 사람의 입장에 서 보지 않았다면, 남의 일에 대해 이러니 저러니 판단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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