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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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바빠서 못합니다

본문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요한복음 16:23).

 성경 전체에서 가장 놀라운 사실 중 하나는 예수님이 얼마나 많은 시간을 기도하는 데 쓰셨는가 하는 점입니다. 그분은 삼 년 동안 공적인 사역을 하시면서, 너무 바쁘셨지만, 기도하는 시간을 놓치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자신에게 닥쳐오는 모든 어려운 과업들을 앞에 놓고 기도하셨습니다. 그분은 정규적으로 기도하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앞에 자신의 영혼을 풀어놓지 않고는 하루를 시작하거나 끝내지 않으셨습니다.
 반대로, 우리는 너무나 성급하고 되는 대로 기도합니다. 아침에는 일상적인 몇 구절의 기도를 성급히 말하고 맙니다. 그리고 밤이 되어 부랴부랴 몇 마디 마무리 기도를 드리기까지 하루의 나머지 시간은 하나님을 잊고 삽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보여주신 기도의 모범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길게 반복적으로 간구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간절한 기도로 온 밤을 지새우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누구도 그분보다 더 바쁠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은 너무 바빠 기도할 수 없는 경우는 절대 없으셨습니다.
 여러분의 일정에서 기도에 우선권을 두지 못하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희망」,빌리 그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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