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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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리히가 말하는 목회임상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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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인간이 지니고 있는 실존적인 상황 세가지 때문에 목회적인 치료가 요청된다.1. 불안(anxiety) 이라고 했다.피조물인 인간이 유한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존재에서 비존재로 화할 가능성이 언제나 있기때문에 늘 불안하다고 햇다. 때문에 고독, 고통 불안정, 인간과의 관계상실, 단절 등의 여러가지 정신적인 징후를 지니게 된다는 것이다. 이같은 고통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에서 신적인 능력을 통하여서 만이 가납( acceptance) 하는 용기를 지닐 수가 있다는 것이다.2. 죄책감 ( Guilty Feeling ) 이라고 했다.이것은 하나님과의 소외된 감정에서 오는 것으로써 언제나 나그네와 같은 버성기는 소외된 느낌은 오직 하나님의 용서의 은총을 통하여 이를 극복할 수 있으며 그 힘으로써 용납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3. 회의 (Doubt) 라고 했다.즉 존재에 대한 회의 삶의 무의미성을 느끼는 부정적인 감정이라고 했다. 자기 자신에 대한 회의등은 긍정적인 힘, 즉 하나님께 대한 초월적인 힘에 의해서 참된 존재의 의미를 발견하게 된다.이상과 같은 인간 실존적인 깊은 차원의 정신적 영적징후는 오직 하나님과의 만남에서 영적인 힘을 경험한자 곧 먼저 하나님으로부터 은혜의 경험한자 만이 치료할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 목회 임상 치료의 특수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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