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자의 사명
본문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여호와께는 인자하심과 풍성한 구속이 있음이라 저가 이스라엘을 그 모든 죄악에서 구속하시리로다(시편 130:7-8)”
남매를 자녀로 둔 한 가정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고등학교에 다니는 딸이 집을 비운 사이에 집에 불이 나서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오빠가 모두 중상을 입고 병원에 실려 갔습니다. 그 소식을 들은 딸은 아버지와 어머니보다 오빠의 안부를 먼저 물었습니다. 하도 이상해서 친지와 이웃들이 왜 오빠만 찾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자매는 말하기를, 부모님은 예수님을 잘 믿는 분이었으니 하늘나라에 가셔도 아무 문제가 없지만, 오빠는 예수님을 믿지 않으니 그냥 세상을 떠나면 큰일이기 때문에 오빠의 안부를 물었다는 것입니다.
시편 기자는 이스라엘의 구속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 시대에도 민족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해야 하고 세계 선교를 위한 간절한 바람을 가지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랑하는 가족의 구원을 간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가족의 영혼이 구원받도록 도우며 기도하는 일이야말로 중요하고 큰 사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풍성한 구원의 은총을 우리의 사랑하는 가족들에게도 베풀어 주길 원하십니다. 우리는 가족들이 은총을 받을 권리가 있음을 전해야 합니다. 구원을 받은 자의 사명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지저스 투데이,시편으로 여는 묵상」
남매를 자녀로 둔 한 가정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고등학교에 다니는 딸이 집을 비운 사이에 집에 불이 나서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오빠가 모두 중상을 입고 병원에 실려 갔습니다. 그 소식을 들은 딸은 아버지와 어머니보다 오빠의 안부를 먼저 물었습니다. 하도 이상해서 친지와 이웃들이 왜 오빠만 찾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자매는 말하기를, 부모님은 예수님을 잘 믿는 분이었으니 하늘나라에 가셔도 아무 문제가 없지만, 오빠는 예수님을 믿지 않으니 그냥 세상을 떠나면 큰일이기 때문에 오빠의 안부를 물었다는 것입니다.
시편 기자는 이스라엘의 구속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 시대에도 민족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해야 하고 세계 선교를 위한 간절한 바람을 가지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랑하는 가족의 구원을 간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가족의 영혼이 구원받도록 도우며 기도하는 일이야말로 중요하고 큰 사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풍성한 구원의 은총을 우리의 사랑하는 가족들에게도 베풀어 주길 원하십니다. 우리는 가족들이 은총을 받을 권리가 있음을 전해야 합니다. 구원을 받은 자의 사명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지저스 투데이,시편으로 여는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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