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을 받는 사람보다 주는 사람이 주체입니다. 거듭남은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시기 전에 우리를 위해 이미 준비하신 선물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거듭남을 주시는 주체자입니다. 거듭나지 못했다고, 구원받지 못했다고 불안해하지 마십시오. 구원은 이미 준비되었고 완성된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최상의 선물, 즉 하나뿐인 아들을 주셨습니다. 그 선물은 당신이 태어나가 전부터 계획된 선물입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그것이 당신에게 꼭 필요한 선물이라는 점입니다.
 안심하십시오. 구원은 우리가 얻으려 해서 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받으면 됩니다. 남편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괜찮은 것이 아니라 이혼입니다. 그분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괜찮은 것이 아니라 저주며, 심판입니다.

사랑하는 그대에게」,하용조